운정 金鍾泌 국무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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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필 전 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 열려
그리고 김 총리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현장 전시되고 생전 육성이 흐르는 가운데 추모객들의 헌화순서를 끝으로 추도행사가 종료될 계획이다.
재단법인 운정(이사장 이태섭)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김종필 전 국무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을 갖는다.
김 전 총리는 1년 전 국립현충원을 마다하고 충남 부여군 외산면 가족묘원에 안장된 바 있다.
이날 충남 부여의 가족묘원 현장에서 열리는 추도식에는 김 전 총리가 생전에 인연을 맺은 입법부, 행정부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유족(장남 김진, 장녀 김예리) 친지와 함께 전국 각계각층 추모객 등 5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.
이한동 전 총리,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이번 추도식에서는 김동건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태섭 운정재단 이사장의 개식사에 이어 유경현 헌정회 회장,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이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. (추도사 등 행사당일 배포)
0619_JP_A.pdf(5.1 MB) 2021-11-16 |